동천수, 연탄은행 재개식 후원 및 연탄 배달봉사 실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감사패 전달 받아

 

                       ▲(주)동천수 박철호 대표(좌)가 상주연탄은행 재개식에서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상주시 화북면 소재의 ㈜동천수는(대표이사 박철호)는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 목사) 재개식에 참여하여 사랑의 연탄 3000장을 후원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재개식 이후 진행되었으며, 동천수 임직원이 신봉동 일대의 에너지 취약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천수 관계자는 “요즘은 한명의 큰 움직임 보다 열명의 작은 움직임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이들이 동참하여 모두가 마음까지 따뜻한 상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동천수는 상주연탄은행으로부터 그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을 뿐만아니라 2017년 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박철호 대표이사는 “함께 성장이라는 그룹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해 주고 있다.”며 “우리 동천수는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동천수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관내에서 열리는 각 종 행사에 적극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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