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아우라봉사단,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기탁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12월 12일(월) 오전 10시부터, 아우라봉사단(회장 고연선) 회원 20명과 함께 한양서점 앞에서 떡국 떡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생한 판매 수익금 중 1백만원은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난방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나눔릴레이에 동참하였다. 

 

‘아우라봉사단’이란 지역 내 소외계층까지 모두 아우르자는 의미로 작년 12월에 결성된 봉사단체이며 45명의 젊은 여성 회원들로 구성되어있다.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떡국 떡 판매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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