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타리클럽,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쌀 300kg 기탁

  상주로타리클럽(회장 이정한)에서 지난 23일(금)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전기념 송년 행사를 축하하며, 26일(월)에 쌀(10kg, 30포)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30세대에 전달 예정이며, 저소득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한 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길이 전파되도록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복지관도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으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