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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2022년도 산림조합 종합평가 3위 쾌거!!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3. 2. 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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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종합평가 3위 수상 상주시산림조합 송재엽 조합장(사진 왼쪽)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이 2월 9일 열린 산림조합 중앙회 정기총회에서 '2022년 업무실적 종합평가' 전국 142개 조합 중 종합평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전국 3위라는 결과는 작년 2022년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산림조합금융 성장성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신림경영지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부분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금융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지역조합들의 금융사업 성과고취를 위해 여·수신증감액, 연체율 등의 금융실적을 평가하여 우수한 조합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산림경영지도 사업은 전국 142개의 조합을 대상으로 임업인의 산림경영활동지원, 임업인육성과 임업인정보전달 등 산주와 임업인 및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취합하여 시상을 한다.

 

상주시산림조합 금융은 2015년 수신 190억, 여신 158억대에서 2022년 12월 기준 수신 510억, 여신 360억으로 수신270% 여신227% 증가(22년 수신100억, 여신100억증대) 등 우수한 금융실적을 거양하였으며, 

 

산림경영지도사업의 경우 2020년, 2021년 최우수, 2022년 우수로 3년 연속 최우수,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조합 내부적으로는 내실을 굳히고, 외적으로 임업인과 산주의 권익향상에 힘쓰는 최우수조합으로써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부터 상주시산림조합을 이끌고 있는 송재엽조합장은 “불철주야 노력하는 임직원과 믿음으로 지켜봐주시는 조합원님들 덕에 전국 3위라는 아주 훌룡한 실적을 낼 수 있어 조합장으로써 아주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 밝혔으며. 상주시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임업인들의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중요 과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거듭 다짐하였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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