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부사관과, 드론1종 자격시험 전원 합격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부사관과 학생 드론 1종 시험 합격 기념 단체사진(사진-상지미래경영고)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교장 손승덕)는 부사관과 교사 1명과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국가자격증(드론 1종)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100%)이 자격을 취득하였다.

  

드론 1종 자격증은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드론 조종 기술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핵심 산업 기술이며, 현재 군에서 드론 부사관의 역할이 특별히 요구됨에 따라 이번 기회를 마련하였다.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학교 운동장에서 유능한 지도 교관을 모시고 노력한 결과 응시자 전원(100%)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초경량 비행장치 자격증 취득반 학생 수를 더욱 늘려 본격 드론 부사관 양성에 이바지하고, 학생들이 드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3학년 추현아 학생은 “학원에 다니지 않고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회에서 돈과 시간이 많이 드는 자격증을 학교에서 취득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손승덕 교장은 “미래사회에 발맞추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 우리나라 군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사관으로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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