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 전경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양정현)은 대한적십자사 아너스클럽의 후원을 받아 관내 의료취약계층(50세 ~ 64세) 400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50세 이상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15% 높으며, 심각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입원한 사람은 그 위험이 21%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50세 이상의 사람들은 잠재적 위험증가를 인지해 코로나19에 이어 대상포진이 발병하기 전에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상주적십자병원은 대상포진이 발병하기 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낮추어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정현 상주적십자병원장은 “‘적십자는 생명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적 빈곤이 의료적 빈곤이 되지 않게, 의료적 빈곤이 인도적 빈곤이 되지 않게 실천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향상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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