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이 이앙기에 올라 모서면 서종화씨 논에서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상주시제공)
강영석 상주시장은 4월 27일(목) 첫 모내기가 실시되는 모서면 서종화씨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도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이앙기를 이용하여 모내기를 시연하였다.
특히 올해 발생되고 있는 저온현상과 기후변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주시 농정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상주시 본격적인 모내기는 6월 초까지 진행되며 이번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조담벼로 고랭지 적응종이며 내냉성, 내병성 등이 강한 품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쌀 가격과 생산량 안정 및 타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정책사업인 전략작물 직불제와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등 수도작 농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지도를 통해 벼 재배농가의 농업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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