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초 여자농구부, 창단 이래 전국대회 첫 준우승

                        제22회 대한민국협회장배 전국초등농구대회 준우승”

 

                                     ▲상주 상영초등학교 여자 농구부(사진-상영초) 

 

상주 상영초등학교 여자 농구부가 지난 18일부터 열린 경북 김천에서 열린 아이에스동서 제22회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9년 창단한 상영초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전국의 농구부와 함께 싸워온 상영초 여자 농구부 학생들은 “상영초 여자 농구부의 큰 업적을 남기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훈련한 결과로 정정당당하게 겨뤄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다음에는 더욱 열심히 해서 우승도 노려보겠다.”라며 준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상영초 6학년 권혜원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하고, 6학년 김지율 선수는 시·도협회장 협의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상영초 농구부의 위상을 높였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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