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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65회 1등 당첨자 상주에서 나와 화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3. 4. 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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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림동 리치마트 2호점 앞 필승! 복권 판매점

                       ▲리치마트 2호점 맞은 편에 위치한 필스! 로또 판매점

 

 1065(2023.4.29.)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상주시 냉림동 소재 필승! 복권 판매점에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 상주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224일 상주시 상서문로 소재 로또 판매점에서 나온 후 4개월 만이다.

 

상산초등학교 인근 리치마트 2호점 앞에 자리하고 있는 필승! 복권 판매점 황봉조 대표(67)에 따르면 복권 판매점을 개업한 지 6개월 만에 저희 판매점에서 1등이 나와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저희 판매점에서 많은 당첨자가 나와 부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봉조 대표는 포항에서 약 36년 간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 후 고향 상주로 귀향한 자로, () 복무 중 1998년 상주 화북 수해 발생 시 해병대 1개 대대 장병을 수해 응급복구에 지원하고, 상주시 각 종 행사에 의장대, 군악대를 수차례 지원 상주시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등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남들보다 탁월했다.

그리하여 2003년 5월 김근수 상주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으며 상주시민 봉사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병대사령관, 해군참모총장, 포항시장, 국방부장관, 법무부장관으로부터 표창 및 훈장을 받는 등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준 인물로, 로또 판매점과 함께 필승! 인력개발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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