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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3. 6. 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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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37부대 4대대 장병들이 조총발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승호 기자) 

 

상주시는 6일 오전 9시55분 남산 충혼탑 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추념식은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슬로건 아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추모와 감사의 장으로 마련됐다. 

 


 

                 ▲안경숙 시의장,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이 분향 후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김승호 기자) 

 

이번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장, 임이자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학생,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55분 개식선언과 10시 정각 중앙추념식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조총발사, 국민의례, 헌화, 분향, 추념사, 조사, 헌시낭송, 추념공연 및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했다.

 

                        ▲추념사하는 강영석 상주시장(사진-김승호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상주는 나라가 어려울 때 마다 국난극복의 보루로 상주인의 호국 의지는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까지 면면히 이어져 왔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의 성지라고 말했다. 

 

이에 민선 8기 상주시장으로서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건설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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