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마음 장학회’ 상주.문경. 예천 중고생 56명에게 장학금 수여

총 1,422명에게 8억여 원 장학금 수여

 

                ▲대구지검 정명원 상주지청장(사진 중앙)과 장학금 수혜 학생 단체사진 

 

재단법인 한마음 장학회(회장 김억주)는 8월24일 오후 4시 30분 상주 마리앙스웨딩홀 지하1층에서 상주.문경.예천 지역 중,고등학생 5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회장 김억주)와 대구지검 상주지청(지청장 정명원) 주최, 재단법인 '한마음 장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정명원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김종윤 상주교육장, 권혜자 예천교육장, 장학회 임원, 범죄예방위원, 수혜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상주.문경.예천 지역 중.고등학생으로 각 교육청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상주여고 홍수현 학생 등 10명이 정명원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으며, 중학생 21명(각 30만원), 고등학생 35명(각 70만원) 등 총 56명에게 총 30,800,000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단법인 한마음 장학회는 2003년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422명(중.고.대학생)에게 7억9천3백7십 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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