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 신재숙, 김의정, 정재현, 임부기 공동대표가 임이자 주재 간담회에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공동대표 정재현)은 지난 10월9일 임이자 국회의원이 주재한 간담회에서 ‘상주시 신청사이전 갈등 극적타결’ 내용은 가짜뉴스 라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간담회 장소에서 어떠한 합의문 작성이나 공동 보도자료 등 결정된 합의사항이 전혀 없음을 밝히고, 일부 언론의 보도내용은 일방적으로 보도된 것으로써, 사실과 부합되지 않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시청 이전계획 철회를 담보하고, 주민소환 서명을 중단하는 것이 주요 골자인데, 김종태 前의원의 강력한 권고와, 임이자 의원께서 앞으로 진행되는 예타 등 절차과정에서 시청이전을 제지하겠다는 확답과 중재안을 듣는 자리로 끝났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이자 의원, 김종태 전 국회의원과 강영석 상주시장, 윤문하 노인회장, 성백률 회계과장 3명, 범시민연합에서는 임부기 대표, 황철구 본부장, 손요익 사무총장 3명이 참석하여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러한 사안(비공개)에 일부 지역 언론사에서 ‘주민소환 중단 합의’와 양측 고소, 고발 건 철회‘라며 왜곡된 보도를 발표한 것은 명백한 허위이며 가짜 보도라고 밝혔다.
범시민연합은 ‘비공개’ 만남의 내용을 상대방의 동의도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보도 자료를 뿌린 행위는 규탄 받아야 마땅하다고 전하고 ‘주민소환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범시민연합의 내부 분열을 획책하고 시민 분열을 노린 행위는 법죄 행위라며 임이자 의원과 강영석 시장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까지 공무원과 이.통장과 관변단체를 동원한 불법적 서명 방해가 많았지만 흔들림없는 서명 활동으로 상주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은 10월10일 오전 8시부터 ‘청사이전 막는 것, 주민소환 뿐’이라며 서문사거리에서 피킷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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