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상주후원회 창립 10주년 기념 및 산타원정대 실시

                      ▲초록우산 상주후원회 창립10주년 기념 단체사진

 

초록우산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는 12월14일(금) 오후 5시 마리앙스웨딩컨벤션 3층에서 ‘초록우산 상주후원회 창립 10주년 기념 및 산타원정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교육지원청 박은옥 교육장, 경북도의회 남영숙 의원,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초록우산 황보관현 전국부회장, 김천.문경.안동.경주 후원회장 및 운영위원, 후원 어린이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소년소녀합창단, 아리아무용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후원금 전달식, 그린노블클럽 후원자 약정식,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초록우산 1억원 후원자 신세계치과 홍수병 원장(중앙)과 신재숙 상주후원회장(좌),황영기 회장(우)(사진제공-오정택씨)

 

특히, 이날 신세계치과 홍수병 원장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 상주에서는 첫 번째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로 1억 원을 기부하게 돼 참석자들로부터 환영의 축하 박수를 받았다.

 

또, 상주후원회를 위해 개인 기부 후원금을 초록우산 후원에 선정된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후원자를 격려하기 위해 아동복지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재숙 초록우산 상주후원회장은 2013년 12월 상주시 아이는 우리가 돕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상주후원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2013년 32명이었던 정기 후원자가 지난해 8월을 기점으로 1,000명을 넘어 상주시 전체 인구의 1%를 넘어서게 되었다. 

 

10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 해 준 운영위원들의 노고와 사랑으로 이루게 되었다 이제 10주년을 맞아 지역인구 2%를 초록우산 정기후원자 만들기‘ 캠페인으로 어린이가 더욱 살기좋은 상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상주시 인구 2% 후원 개발 캠페인(사진제공-오정택씨)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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