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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4. 1. 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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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해맞이 행사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장, 박은옥 상주교육장, 김명희 성균관유도회장, 정윤재 상주청년유도회장, 육칠운 상주여성유도회장, 강동구 상주농협조합장이 해오름 함성을 하고 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가 상주 남산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회장 정윤재)  주관으로 열린 상주 해맞이 행사는 2024년 1월1일 오전 6시30분 용(龍)의 해 희망과 시민의 안녕을 염원하는‘소망기원 고유제’를 시작으로 상주 연희단 ‘맥’의 풍물공연, 만세삼창과 해오름 함성, 덕담의 시간, 복조리 나눔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주 해맞이 행사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장, 박은옥 상주교육장, 김명희 성균관유도회장, 정윤재 상주청년유도회장, 육칠운 상주여성유도회장, 강동구 상주농협조합장의 덕담시간 

 

이날 행사에는 약 3,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상주농협에서는 떡국 떡 나눔, 한울회봉사단은 어묵 나눔, 성균관상주여성유도회에서 커피와 소망지 나눔,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에서 복조리를 준비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복을 기원하였다.

 

 ▲해오름을 보기 위해 운집해 있는 상주시민들 모습 

 

한편, 상주에서 해가 뜨는 시간은 07시 39분으로 많은 시민들이 해가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 운집하였으나 아쉽게도 구름이 가리워져 해오름을 볼 수 없었다.

 

▲성균관여성유도회에서 나누어준 소망지를 달면서 소원을 기원하는 시민들 모습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년 용(龍)의 해에 창공을 비상하는 용(龍)처럼 상주시에 시운이 떨쳐 일어나고 시민 한 분 한 분 가정에도 큰 복이 내려 상주시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 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2024년 한 해는 상주시민이 화합하고 농업은 풍년이 되고 상공인들은 돈을 많이 버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상주 연희단 '맥'의 풍물 공연 모습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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