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상주시, 2024 甲辰年 새해 신년교례회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4. 1. 3. 13:53

본문

 


 

상주문화원(원장 김홍배)에서는 1월 3일 오전 11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신년교레회에는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문화원 임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공연으로 상주문화원의 한국무용단의 부채춤, 상산동부민요의 치이야 칭칭나네, 지난해 제24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 수상한 김은영 명창의 꽃타령과 범 내려온다와 송옥경 상주시 대취타 등으로 최고의 피나래를 장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해를 맞이한 다짐과 희망을 담아 상주시 발전과 시민 개인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문화회관 입구에 비치된 소망항아리에 투입 후 1년 동안 새해 첫날에 가졌던 소망을 되새긴 소망을 2024년 신년교례회시 추첨하여 경품도 지급하였다.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김홍배 문화원장은 새해인사에 앞서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선조님들의 슬기로운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여, 이제는 분열과 갈등을 종식하고 화합과 단결 그리고 배려와 양보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저력 있는 역사의 도시에서 중흥하는 미래 상주로 나아가 다시금 비상하여 옛 영광을 재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중흥하는 미래 상주건설을 위한 윤곽이 드러나는 한해가 될 것이며 군사시설 통합이전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좋은 기회는 놓치지 않는다’라는물실호기(勿失好機)로 하늘이 내리는 기회로 잡아서 상주의 가치로 힘차게 뛰자고 많은 비전들을 제시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