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원장 양정현)은 지난해 12월 29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상주시 관내에서 유일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그 중 상주적십자병원이 포함된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는 필수 영역(시설, 인력, 장비 법정 기준 충족 여부),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등 4개 영역 18개 지표에 대해 이뤄진다.
평가 결과 각 상위 30% 이내 기관은 A등급, 필수영역 미충족이거나 부정행위가 발견된 기관 등은 C등급, 그 외 나머지 기관은 B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상주적십자병원은 A등급을 받았다.
상주적십자병원은 경북도 내 지역응급의료기관 22개 기관 중 3위,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234개 기관 중 16위를 기록하였다.
양정현 병원장은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최근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후원 받아 응급실에 자동흉부압박장치 등 최신 신규 의료장비를 도입하였으며, 병원 시설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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