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대현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 당선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4. 1. 24. 20:45

본문

 

                         

                                                       ▲전대현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경북도지회장

 

전대현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부회장이 지난 19일 군위군 삼국유사문화교육회관에서 열린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제12대 회장 선거에서 173표를 획득하여 121표를 획득한 기호 1번 정대휘 후보를 52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전대현 당선인은 전,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북도지회 상주시협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부회장을 맡고 있어, 앞으로 경북 임업의 육성과 청년 임업인의 정착기반 마련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대현 당선인은 ▲임업인 계승·발전을 위한 경상북도 조례 제·개정 추진▲수익사업을 위한 경북도지회 사단법인화 조속한 추진▲경북도지회 주최 임업인 단합대회 및 신지식 교육 추진▲임업전문가·역대 회장 자문위원으로 위촉자문기구 창설▲품목별 분과 설치 및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 예산 증액 강구▲임업인 지위 향상을 위한 농림수산위원회로의 분과 개편 추진 등 6가지를 공약으로 선거운동을 펼쳐왔었다.

 

전대현 당선인은 "젊은 경북 임업의 발전과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제공으로 경북지회의 밝은 미래를 회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열어 나아 갈 것이다"하면서 "임업인도 농업인과 똑같은 대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회와 협의를 통하여 정부 정책 개선을 이끌어 내는데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전대현 당선인은 국립 상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졸업, 경북대학교대학원 산림환경자원학과 농학석사를 마쳤으며, 전)상주시 산립조합 감사, 전)(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상주시협의회장, 전)상주시 농정심의위원, 전)상맥회(상주향토문화보존위원회)58대, 59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부회장, (사)대한레슬링협회 경상북도협회 부회장,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후원회장, 상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위원, 상주시체육회 이사, 상주중앙로타리 이사, 대한농산 대표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