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맛 나는 노조,
이탓저탓 하지 않는 노조,
삼삼오오 모두 함께하는 노조,
사사로운 이익에 얽매이지 않는 노조,
오롯이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에 충실한 노조”
▲사진 중앙 임한국 당선자(상주시공무원노조 제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상주시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학용)는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 제11기 상주시지부장 선거에서 임한국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임한국 후보가 단독 출마하여 찬반투표가 진행된 상주시지부장 선거에서 조합원 84.3%가 참여하여 97.4%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상주시지부는 2003년 6월 “공직사회 개혁, 부정부패 척결, 노동3권 쟁취”라는 모토로 출범하여 2007년 설립신고를 완료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2018년 재설립신고를 통해 상주시 소속 단일의 합법적인 공무원 노동조합으로 성장하였다.
상주시 새마을체육과 팀장으로 재직중인 임한국 당선자는 제6, 7기 교육선전부장에 이어 현 제10기 연대협력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한국 당선자는 “일할 맛 나는 노조, 이탓저탓 하지 않는 노조, 삼삼오오 모두 함께하는 노조, 사사로운 이익에 얽매이지 않는 노조, 오롯이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에 충실한 노조”를 공약으로 세대교체를 통한 젊은 노조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임한국 제11기 상주시지부장의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026년 12월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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