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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주시 자전거의 날' 행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4. 4. 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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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상주시 자전거의 날 기념 행사가 4월27일(토) 오전 11시 북천시민공원야외음악당에서  ’임이자 국회의원, 강민구 상주시체육회장, 상주시의회 이경옥 부의장, 진태종, 김익상, 박점숙 의원, 서동주 상주시 안전행정국장 .자전거 동호인, 시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자전거연맹(회장 성동환) 주최. 주관으로 개최됐다.

 

기념행사는 성동환 자전거연맹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축사,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 자전거 라이딩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임이자 국회의원과 내빈, 자전거 동호인, 시민들은 자전거를 타고 성동환 상주시자전거연맹 회장의 출발을 알리는 징소리에 맞춰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계룡교를 지나 북천교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했다.

 

서동주 안전행정국장은 “상주시에서는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모자란 부분이 있다. 앞으로 자전거 발전을 위하여 자전거동호인과 시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 고 말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상주가 쌀,곶감,누에 삼백의 고장으로 유명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하여 쌀은 호남평야 나 여주로 밀리고,누에고치는 에천으로, 곶감은 머지않아 영동으로 밀려 날 것 같은데 자전거라도 제대로 챙겨야 하지 않겠나. 한 가지 특징이라도 도시의 특징을 살려 내려면 인프라라도 집중해야한다며 이러한 행사를 제대로 갖춰서 할수 있도록 시(市)나 시의회에서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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