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5천만원 전액 삭감.
예결특위 의원들 각자 소신대로 의사 표현했다 주장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신청사 건립이 상주시의회의 타당성 조사 용역 수수료 전액 삭감으로 제동이 걸렸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3일 제22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통합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약정 수수료' 1억5천만원 전액을 삭감했다. 앞서 2일 관련 상임위원회인 시의회 총무위원회도 이를 전액 삭감 결정한 바 있다.
시의회는 "상주시민들이 신청사를 찬성한다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니 찬반 여론조사를 다시 하라"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상주시는 지난 3월 28일 통합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5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 7월 행안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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