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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23회 2024 한여름밤의 축제 성황리 막 내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4. 7. 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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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2024 한여름밤의 축제 성황리 막 내려

 

26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27일 최희선의 한여름밤의 콘스트

28일 상주시민 노래자랑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주시의 대표적인 한여름밤의 축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주최, 한국예총상주지회와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상주 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26일), 최희선의 한여름 밤 콘서트(27일), 시민노래자랑(28일) 등으로 진행됐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 주관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행사가 상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요·댄스·밴드 경연대회 등이 펼쳐졌다.

 

 

이어 둘쨋날 27일에는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최희선의 한여름 밤 콘서트'로 박남정, 요용미, 최진희 등 유명가수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하였고 기타리스트 최희선은 본인의 자작곡인  응원가 ‘해피 스크림(Happy Scream)’로 분위기를 띄우며 노래와 함께 기타연주로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축제 셋째 마지막 날에는 상주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시민들의 끼와 노래 경연으로 예심을 거친 참가자들이 출연하여 자기 동네를 대표 해 열띤 노래 경연을 펼쳤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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