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제3회 냉림로 작은 음악회’ 성공적 개최

 

 

상주시 계림동번영회(번영회장 구자산)에서는 9월 28일(토) 오후 6시부터 종합 사회복지관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제3회 냉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계림동 번영회가 주최하고 계림 문화제 위원회가 주관으로 세 번째 열린 작은 음악회는 ‘계림 물들다!’라는 주제로 클래식, 오페라, 시낭송, 퓨전국악, 포크 송 등 다채로운 음악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구자산 번영회장은 세 번째 맞이하는 작은 음악회는 해가 갈수록 참여하는 음악가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참석하여 즐기시는 주민들의 호응도 비례하여 높아짐을 느낄 수 있다며 계림동의 성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도시재생 사업으로 새롭게 변모한 냉림로 도심 속에서 초가을 밤의 정취와 낭만적인 공연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릭고 삶의 활력을 충전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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