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사 성웅스님,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명사 품서 수여
▲상주 남장사 혜주로 계시는 성웅 스님이 21일 대종사.명사에 품서되셨다 [취재본부장] 경북 상주 남장사 혜주로 계시는 성웅 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비구)·명사(비구니)에 품서 됐다.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은 지난 21일 대구 팔공총림 동화사에서 ‘대종사·명사 법계 품서식'을 개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비구 스님 66명과 비구니 스님 16명이 품서했다. 대종사와 명사 법계는 승랍 40년 이상의 비구·비구니 스님에게 수여하는데 조계종 내에서 수행력과 지도력을 상징한다 이번 품서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법계를 품수할 스님과 수행인원 1인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고불문과 헌화, 법계증 및 가사 수여, 가사 정대게, 가사 정대, 불자봉정 및 여의 증정, 종정예하 법어, 총무원장 축..
상주뉴스
2021. 10. 22.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