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상주 '농약 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확정
2016.08.29 by 상주문경로컬
상주 공성면 농약사이다 할머니에 무기징역 선고
2015.12.12 by 상주문경로컬
대법원, 상주 '농약 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확정 농약이 들어있는 사이다를 마신 동네 주민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태에 빠진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주범인 박 모(83세) 할머니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은 29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박 ..
상주뉴스 2016. 8. 29. 23:43
지난 5일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상주 농약사이다 사건 피고인 박모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손봉기)는 지난 7월13일 오후 2시40분경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
상주뉴스 2015. 12. 1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