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일은행~서문사거리 2차선 줄여 도로광장 조성한다
상주시내 중심도로 교통체증 불 보듯 뻔해... 시민들 의견 들어봤나? 상주시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인 제일은행 사거리에서 서문사거리까지 4차선 도로가 2차선으로 축소되면서 양쪽 차선에 인도 확장과 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중앙로 도로광장’을 조성 할 예정이다. 상주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거리환경 개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앙로 도로광장’ 조성사업은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17년12월14일 상주시 동성동 및 남원동 일원이 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167억원(국비100억원, 지방비 67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뉴딜은 문재인정부의 국책사업으로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의 도시 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며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상주뉴스
2021. 3. 21.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