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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귀농귀촌 특별지원팀(T/F) 한국관광공사 7층에 서울사무소 현판식 개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2. 4.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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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귀농귀촌 특별지원팀(T/F)은 4월24일 서울시 중구 다동 청계천로40 한국관광공사 7층에 연간 500가구의 귀농인 유치를 목표로 서울사무소를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예비 은퇴자는 712만명으로 집계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11위의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베이비부머 세대들 이제 곧 은퇴시기를 맞아 제 2의 인생을 찾을 계획이다. 그들은 정서가 살아 숨쉬며 조용한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을 우선시 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시가 귀농․귀촌으로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어 이번 서울 사무소 개설로 귀농․귀촌인의 정착시 애로사항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공무원을 배치하여 주택, 농지구입, 영농규모와 품목, 영농기술 교육은 물론, 정착시 지역민과의 갈등 해소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귀농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것이라 한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지난해 135가구 279명이 귀농을 하였으며, 그동안 657가구 1,876명이 귀농하여 대한민국 귀농 1번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귀농인들을 위한 보조사업으로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에 적합한 소득사업 지원, 농업인턴지원 등은 물론, 농가당 2억4천만원범위내에서 금리 3%, 5년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한 창업지원사업, 귀농귀촌정보센터 개설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을 펼침으로서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하여 국․도비 확보는 물론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하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새롭게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탄생 되도록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상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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