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낙동 공군사격장 추방추진위원회 발대식

상주지역 모 인터넷 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고

상주시,낙동 공군사격장 추방추진위원회 발대식에 대해서 의문이다?
낙동공군 사격장 추방추진위원회는 오는 4월30일(월) 오전9시 중동면 농협 앞 광장에서 "낙동공군 사격장 추방 궐기대회"를 갖는다고 한다.

이를 위해 4월25일 오후3시 무양동 소재 임시사무실에서 김종태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40여개 단체장등 60여명을 모아놓고 "상주낙동 공군사격장 추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임부기 현대철강 대표와 정하록 대림종합건설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향후 추진위원회 추진방향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유치운동을 병행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과정에서 시민단체와 결의해 상주지역의 중대한 사안을 위해 발대식을 하면서 대외적으로 알리고 홍보를 하여 목적 달성을 하기위해서는 각 언론단체에도 알리고 기자회견이라도 하여 잘못된것을 바로잡도록 힘을 합쳐야될터인데,
언론인들에게 알리지 않고 발대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왜 한 특정 언론인 만 불러서 기사화하는지 어딘지 모르게 구린내가 나는듯 십다.

일부 지역 기자들에게 물어보니 발대식에 대해서 연락 받은적도 없고, 보도자료도 없다고 한다.
모 인터넷 신문 기사에 보면 사진에도 그러하고 다른 신문사, 언론 기자는 보이지 않고, 지역 다른 인터넷 신문에도 기사가 올려 있는게 없다.
국회의원 당선자라고 하면 이런 행사에서 어떤 생각을 하시고, 중동 사격장을 낙동사격장이라고 명명하면서 앞뒤가 맞지않는 궐기대회에 참석하는지? 모든 언론인들에게 기자회견이라도 하셔서 당위성을 알려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