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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新문명의 시작! 『제1회 낙동강의 날』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2. 5. 1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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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물길 통해 강문화,경제 창조-
영남인의 생명줄인 낙동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념하기 위한 「제1회 낙동강의 날」행사가 5. 10.(목) 안동 낙동강변 시민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경북도의회의장,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 경북지역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당선자, 낙동강연안 11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도의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4대강사업 기공식을 가졌던 낙동강변 시민공원에서 낙동강 총연장 510㎞를 의미하는 5월10일을 낙동강연안 4개 광역단체장과 27개기초자치단체장이 합의를 얻어 '낙동강의 날'로 선포했다

『낙동강의 날』은 지난 2월28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2차 낙동강연안정책협의회에서 경상북도가 낙동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경제 등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의했다.

                                
낙동강의 총연장 510㎞(한국하천 일람 - 국토해양부 발간)를 의미하는 5월10일을『낙동강의 날』로 결정키로 낙동강연안 4개 광역단체장과 27개기초자치단체장이 합의하여 낙동강을 아끼고 사랑하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행사는 지역민들이 낙동강의 주인으로 참여하여, 새롭게 태어난 낙동강의 본 모습을 목격하는 행사로 지역 강 문화 행사와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새로운 미래를 경축하는 지역 축제의 장이다.

                             
식전행사로 수상레저 시연, 난타공연, 홍보영상상영이 있었고, 이어 공식행사에서 낙동강의 날 선포와 지역출신 가수 이자연과 신유씨를 낙동강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낙동강을 1급수로 만드는 비전을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내빈들의 보트투어가 진행되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영남인의 젖줄인 1300리 낙동강의 물길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강을 따라 경제가 살아나고 사람이 모여드는 낙동강 중흥 시대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낙동강에 새로운 강 문화, 강 경제를 창조하여 역사에 빛나는 명품터전으로 만드는데 도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갖고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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