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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읍 다문화가정 새마을부녀회와 자매결연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2. 5. 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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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읍(읍장 신봉철)에서는 5월 10일 타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문화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남편 및 시부모에 대한 『多 행복프로그램』교육을 실시하고,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임순)와 다문화가정(26가구 26명)간에 자매결연을 맺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철(대구대 교수) 강사를 모시고 가족간의 갈등 해결, 부부간 대화․소통 등에 대한 특강에 이어, 새마을부녀회로 구성된 멘토와 다문화가정 여성으로 구성된 멘티로 자매결연 증서 교환 및 선물전달,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다과회, 단체사진 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신봉철 함창읍장은 다문화가족이 함창읍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게 하고  지역사회 조기정착에 기여 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해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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