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철탑 철거로 주거지역 개발 활기-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상주변전소에서 후천교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고압선로인 154Kv 안동선로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
안동선로 지중화사업은 2007년 상주시 무양동에 7․8주공아파트 건립계획 확정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MOU를 체결하여 북천교 ~ 화개교간 도로 확장공사에 맞추어 2011년 2월 지중화 공사를 착공 2012년 5월 10일 기존 철탑 5기 철거를 완료하게 된 것이다.
이번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은 도시미관 개선뿐 아니라 30년동안 송전선로로 인하여 도시개발이 여의치 않았던 무양동 일대의 주거지역 개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10년만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중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됨에 따라 새로운 시민생활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2010년도 상주변전소 ~ 부원동간 다인선로 지중화사업 완료에 이어 금번 안동선로 지중화 사업의 완료로 도시미관 및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전철탑 철거전 사진
송전철탑 철거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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