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북도민체전 성적 최하위 꼴찌

상주시, 경북도민체전 성적 최하위 꼴찌
제50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폐막식이 5월14일 오후5시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있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종합성적 결과 시부 1위는 포항시, 2위는 구미시,3위는 경산시가 차지하였고, 상주시는 최하위 꼴찌의 성적을 냈다.
이처럼 상주시가 부진한 성적을 나타낸 것은 상주시청 女사이클팀의 사고로 인해 기대했던 종목에서 선수들의 사기 저하와  대체 종목을 등한시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주시체육회 관계자도 이번 사이클 선수들의 사고로 인해 상위입상 매달이 무산되면서 결국 성적도 최하위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상주시 관계자는 다음 이웃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 51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더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