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든 엽사들이 민가 인근까지 내려와 엽총을 발사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상주시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있는 김모씨(54세. 남)는 28일 오후 3시경 부모님이 혼자 살고있는 개운동 소재 집을 찾아 마당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중 총소리가 크게 들려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니 총알이 지붕을 맞추고 머리위에 떨어졌다고 한다.
주위를 둘러보니 100m도 안되는 거리에서 엽사가 총을 들고 서 있었다고 한다.
이에 김모씨가 따질려고 쫓아가니까 그대로 차를 타고 도주했다고 한다.
김씨는 즉각 112에 신고를 하고 경찰에게 상황 설명을 한후, 지붕에 올라가 총알 자국을 발견하고 총알을 증거로 도주한 엽사를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지난 11월15일부터 금년도 3월31일까지 총면적 1,254.85㎢중 수렵금지구역 549.12㎢(44%)를 제외한 705.23㎢(56%)를 수렵장 구역으로 설정해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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