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여자실업사이클팀, 재도약 위한 힘찬 날개짓
상주시청 여자실업사이클팀은 지난 1월 7일부터 20일간 제주도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 이후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는 경남 밀양 일원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난해의 아픈 상처를 딛고 재도약을 위한 페달을 힘차게 밟기 시작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상주시와 시민, 대한사이클연맹, 경북도를 비롯한 각계의 열망과 노력으로 서서히 충격을 떨쳐내고 재기의 발판을 다져나가기 위해, 금년도엔 이애정, 김선영, 정은송, 장진하 등 기존 4명의 선수외에 유선하, 김지원, 박미남, 육지영 등 우수 선수들을 대폭 보강함으로써 활기를 되찾아 여느해 못지 않은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금년도엔 총 8회의 전국규모 대회에 참가할 계획으로 있으며, 특히 10월 중에 개최될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함으로써 지역의 명예를 빛낼 각오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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