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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상북도 희망풍차적십자봉사원 어울마당』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3. 9. 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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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경상북도 희망풍차적십자봉사원 어울마당』개최

 

 

『제12회 경상북도 희망풍차적십자봉사원 어울마당』이 9월27일 오전11시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적십자봉사원 및 관계자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북지사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이성규 상주시의회 의장, 신기옥 경북적십자사 회장, 길병석 적십자봉사회 중앙협의회 회장, 김상준 봉사회 경북지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2년에 한번 개최되는 행사는 경북도내 각 시군에서 활동 중인 적십자 봉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원의 서약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특히 올해는 국제적십자운동 150주년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8주년을 맞아 적십자봉사원들의 친선과 화합의 장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적십자 인동주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 유동대씨(안동 길안봉사회)가 봉사원대장을 수상했고, 총재표창에는 장영숙씨(포항 한사랑봉사회) 외 40명, 도지사 표창에는 권영숙씨(예천 제일) 외 9명 등 오랜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온 봉사원 19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적십자사 신기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도내 8,500여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이 앞으로 더욱 더 활발한 봉사를 해 줄것을 당부했다”.

 

희망풍차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과 결연을 통해 의료, 주거, 교육, 생계등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국민 참여형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이다.

현재 경북지역의 적십자봉사원은 관내 22개 시.군.구 362개 봉사회 8500여명이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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