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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4회 단오세시풍속 및 전통혼례식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4. 6. 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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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상주여성유도회(회장 이성애)는 6월11일 오전 10시30분 상주향교(명륜당)에서 ‘제4회 단오세시풍속 및 전통혼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조세희 전교, 백만흠 상주교육장, 윤위영 상주시안전행정국장, 김종호 전 상주대학 총장을 비롯한 성균관 여성유도회원, 시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에는 영남민요 아리랑 보존회 상주지회 김동숙 회장외 3인이 출연해 상주아리랑 민요창과 고전무용을 펼쳤다.

 

 

또한, 상주 낙상동에 거주하는 신랑 박모씨(44세)와 신부 필리핀여성 마리아제시카(28세)씨가 상주향교 김명희 사회교육원장의 집례로 전통 혼례식을 가져 참석한 내빈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성균관상주여성유도회 이성애 회장은 “단오는 고려시대 9대 명절이었고, 조선시대에는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4대명절로 단오세시풍속 재현과 전통놀이체험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 민족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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