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삼백다례원 ‘18기 기초반, 연구반 수료식’ 가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4. 1. 14:12

본문

      상주 삼백다례원 ‘18기 기초반, 연구반 수료식’ 가져

                                                                                          편집국장기자 |입력 2015.04.01 13:13 |수정 2015.04.01 13:13 |조회:26

 


 


상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에서는 4월1일 오전 10시 무양동 소재 김홍태 내과병원 3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구영자 삼백다례원 명예원장, 성재분 시의원, 곽희상 상주시 문화융성과장을 비롯한 내빈 및 회원, 가족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백다례원 18기 기초반, 연구반 수료식을 가졌다.

 

           ◆삼백다례원 18기 기초반 수련생들이 그동안 수련한 차(茶)시연회를 선 보이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기초반 과정 17명과 영구반 14명 등 총 31명이 1년 이상의 교육을 받고 오늘 수료식을 갖게 되었으며, 그동안 수련 과정을 거쳐 배운 茶道시연회도 실시했다.

 

 

 

 

 

 

 

삼백다례원은 지난 1996년 상주다우회로 창립되었으며, 2002년 삼백다례원으로 명칭을 변경, 어린이와 성인등을 대상으로 차문화 탐방, 차예절 교실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차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상주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주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서 전통 차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 차(茶) 문화와 전통예절의 교육·연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상주 지역내 학생들에게도 인성교육 차원에서 茶道와 예절을 가르치고 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