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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공회의소 제1대, 2대회장 이,취임식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5.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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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공회의소 제1대, 2대 회장 이,취임식이 7일 오전 11시 상주농협예식장 3층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상공인,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12년 5월 전국에서 71번째로 탄생한 상주상공회의소는 그동안 지역 경제인을 대표하는 법정 단체로 지역 상공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대변, 회원 기업에 대한 기술제공, 지역특산품 소비촉진활동, 이웃돕기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사회활동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현재 160여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이인석 경북도 정무부지사, 김종태 국회의원, 남영숙 시의회의장, 이운식 경북도의원, 김용창 대한상의 부회장, 각 기관단체장, 지역경제 인사등 250여명 이 참석해 축하해주었으며, 내빈소개, 기념패, 감사패,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종운 회장은 이임사에서 전국에서 귀농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기업을 유치해야만 지역경제가 사는 만큼 산업단지 조성에 상주시는 정책 중에서도 가장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 고 말하고

"고용노동부와 행정자치부 협의로 내년 상반기에는 상주에 고용센터의 유치가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설립 후 지난 3년이 상주상공회의소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양적인 성장도 보다  적인 내실도 다져 제2 도약의 시기가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신임 정하록 회장은 취임사에서 “조속한 시일 내 산업단지를 조성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상주시 경제와 회원사의 성장발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고 "지역특산품을 포함한 농축산물 소비와 판매촉진, 문화사업 등이 꼭 실행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 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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