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충의공 정기룡 장군 탄신 제453주년 기념 문화제’ 행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5. 26. 14:42

본문

충의공 정기룡장군 기념사업회(회장 이성근)는 5월26일(화) 오전 10시 사벌면 금흔리 충의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육전의 명장으로 국난극복의 영웅이신 ‘충의공 정기룡 장군 탄신 제453주년 기념 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장, 강영석.이운식 경북도의원, 시의원, 이동걸 상주교육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제50보병사단장 서정찬 육군 소장, 제5군수지원사령관 전면엽 준장,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장군의 충절을 되새겼다.

 

 

 

 


이번 문화재는 한글백일장과 학생그림그리기 대회(예총/문인협회/미술협회 주관), 전시회(제4회 정기룡장군 서예, 문인화대전 입상작), 식전행사로는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제2작전사령부), 성균관청년유도회 상주지회(회장 한상호)가 주관하는 탄신제, 예술단체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탄신제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초헌관, 5837부대 변해영 대대장을 아헌관, 정기룡 장군의 12대 후손 정기승을 종헌관으로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성근 기념사업회장은 “지금의 국내외 정세를 볼 때 장군의 호국충절의 드높은 기상과 국가방위의 굳센 의지는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장군의 선양사업을 세세년년 이어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풍전등화 같은 나라의 운명 앞에서 뛰어난 전략과 전술로 왜군을 격퇴시킨 훌륭하신 장군의 업적과 호국정신을 계승 . 발전 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본 문화제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상주의 대표적인 문화제로 자리 매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