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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민원실 앞,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으로 변신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8. 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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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시청에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을 조성하였다.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은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 상징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조성하게 된 것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실 앞 화단에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광복 70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 조성으로 태극기가 국경일 또는 각종 행사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주변에서 항상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국가상징물인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고, 시민들과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상주시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 게양을 통해 상주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한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위해 7월 14일부터 광복절까지 ㈜라임(대표 : 임종복)에서 차량용 태극기 깃발을 기증(1,000개 250만원상당)하고 관내 택시업체(삼경택시, 제일택시, 상창택시, 개인택시)와 협력하여 택시에 태극기를 달고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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