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에서는 담수생물자원 보전과 활용 연구에 대한 중장기적 계획 수립을 위해 ‘제1회 담수생물 다양성과 활용 국제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담수생물 보전 및 활용 전략'을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개최되는 행사에는 미국, 호주, 중국 등의 담수(淡水·민물) 생물자원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학회,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8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개관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행사로 담수생물 자원의 보전 및 활용성 연구에 대한 국제동향을 분석하고 최신 정보를 교류, 논의하며, 세계 주요국 과 국제협력을 강화해 국가 담수생물자원 보전과 활용 연구에 대한 중장기적 계획 수립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담수생물자원의 발굴 및 보존역량 등의 자원 연구 역량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유용소재로의 개발 가능성과 이를 통한 담수산업소재로의 발굴을 가속화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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