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상주지점, 상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상주시 무양동 소재 현대자동차상주지점(지점장 권경환)에서는 12월17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모은 성금은 현대차 상주지점 승격 30주년을 맞아 직원 12명이 차량 1대를 판매할 때 마다 1,000원씩 적립해 모은 성금이다

 

권경환 지점장은 이번 모금을 계기로 매년 차 판매 적립금을 모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사회복지모금회는 지난해 5억5천7천3백6십1만원을 모금해 7억7백1십6만2천원을 배분 받아 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등 시설에 지원하였고, 올해 성금 목표는 4억5천2백5십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