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제8회 낙동강 전국 청소년영상제‘ 열려

 

경북청소년영상추진위원회(위원장 최병택)에서는 12월16일 오후 1시 상주청소년수련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제8회 낙동강 전국 청소년영상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상제는  전국 청소년들이 영상문화산업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멀티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창작성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매일신문사와 경북청소년영상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방송이 후원했다.

 

이날 영상제 시상식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105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경기예술고(지도교사 유은정) 이서현외 6명이 제작한 ‘우리엄마’가 최우수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대상에는 고등부문 ‘하수구’(제작, 박가령외 8명), 중등부문 ‘당신의 양보 생명 살려요’(제작, 정금진외 5명), 초등부문 BACK TO THE 正音(제작, 문지홍외 7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