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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동, ‘제1회 상주 다리밟기 행사“ 성황리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2. 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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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동, ‘제1회 상주 다리밟기 행사“ 성황리 개최





상주시 계림동(동장 허남영)에서는 22일 저녁 6시부터 상주 우석여고 앞 고수부지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장,김종태 국회의원, 이운식 경북도의원, 각 기관단체, 시민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상주 다리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계림동 번영회(회장 김병식)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낙동 농가주부모임, 청소년 연희단 “맥” 공연을 시작으로 각 기관, 시민, 친목단체 등에서 마련한  90여개 만장기를 들고 계림동 주변 2Km 구간 다리밟기 시가행렬,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4H연합회(회장 우성현)에서는 참가한 시민들에게 야광 막대와 머리띠, 저금통을 배부하고, 부녀회에서 떡국과 오뎅, 해병전우회에서 교통통제 봉사를 도왔으며

 




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진행된 소망기원제에서는 이정백 시장이 초헌관, 남영숙 시의장이 아헌관, 김병식 계림동 번영회장이 종헌관 역할을 맡아 상주시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허남영 계림동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제1회 상주 다리밟기 행사'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 모두가 더욱 화합하고 보다 살기 좋고 풍요로운 상주시로 성장 발전해 가길 기원하며 소원 성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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