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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스(2016.4.18)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4. 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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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상주시민건강걷기대회 열려

북천시민공원에 시민과 학생 등 2,000여명 참여







상주시에서는 ‘제27회 상주시민건강걷기대회’가 상맥회의 주최로 17일 오전8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시민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걷기대회는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우석여고~계룡교~자전거도로~북천교~법원을 경유하여 되돌아오는 4km 코스로 걷기시간은 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자리매김한 걷기는 산소 섭취량을 증대시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도 높여주며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해지고 화합되기를 바라며,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지속적인 걷기운동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흥동 공동체 양촌동 텃밭 첫 파종

신흥동이웃공동체추진위원회





상주시 신흥동이웃공동체추진위원회(공동대표 박희창, 김명순)는 15일 회원 및 동 직원들이 합심하여 양촌동 텃밭을 찾아 올해 첫 파종을 했다.

 

양촌 텃밭은 그동안 도시미관을 해치며 방치된 휴경지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조성한 공동텃밭으로 회원 및 직원들은 옥수수 등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공동체 텃밭운영으로 거둔 수익은 연말에 장학금으로 운용하는 등 공동체 복원을 위한 자금으로 쓰일 계획이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시, 벼 외 5개 품목 대상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벼 재해보험 상품이 5월 31일 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된다고 18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80% 지원하며,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 농가소득 및 경영 안정을 뒷받침 하는 정책이다.

 

4,000㎡이상 벼를 경작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의 지역‧품목농협에서 가입하며, 피해발생시 보험 가입처에 신고하여 손해평가 후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재해로 인한 피해(사고) 없이 보험기간이 만료된 경우 농가부담 보험료의 70% 가량을 계약 농가에 환급하는 무사고 환급보장 특약이 벼 품목에 대해 시범적으로 적용되어 농가의 보험 부담을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4~5월 농작물재해보험 판매상품


구 분

사 업 지 역

경작면적() 이상

판매기간

전 국

10,000

4.44.29

대추

1,000

4.44.29

고 추

1,500

4.185.20

고구마

2,000

5.25.27

옥수수

3,000

5.25.27

4,000

4.45.31




서상주농협, 조합원자녀 16명에 장학금 수여




상주시 서상주농협에서는 14일 농협 회의실에서 영농회별 추천을 받은 조합원 자녀 16명을 장학생으로 선정, 각 100만원씩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경환 서상주농협장은 어려운 농촌 여건속에서도 자녀들을 모범적이고 올바르게 길러주신 장학생 학부모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상주JC,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예방 교육 실시




상주청년회의소(회장 노석주, 이하 상주JC)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15일 상주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경위 최문수 팀장, 장동현 경사를 초청하여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6년 4월 30일 상주시관내 18개 읍면의 할매,할배를 대상으로 하는 상주청년회의소의 공경프로젝트 ‘효’ 사업을 실시할 때 회원들이 직접 어른들에게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위하여 사전에 범죄유형들을 익히고자 상주경찰서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한편, 청년회의소(JCI)는 젊은 지도자를 양성하는 세계적인 연합체로 개인능력개발, 사업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경험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민간단체이다.

 



상주 새내기 교사들의 힘찬 출발!

2016교육청 연계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4월 15일(금)부터 4월 16일(토)까지 상주학생수련원에서 경상북도교육연수원의 연수 지원을 받아 상주 관내 초등 신규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로서의 기본 소양과 수업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연수 과정으로, 상담 활동, 학급 경영, 협동 학습의 실제, 멘토와의 대화 등 신규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결연을 맺은 멘토와 멘티 교사의 부담없는 대화를 통하여 교직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 교실경영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성장하는 자신은 물론 후세교육을 위해 중요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정군석 교육지원과장은 특강에서 ‘바람직한 새내기 교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앞으로 체계적인 연수와 멘토링을 통하여 교직에 대한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교직윤리 의식을 함양하며 보람된 교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연수회 참석한 상주초 김선재 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1박2일 15시간동안 전 연수생이 적극적인 참여를 태도로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교사의 교직 적응과 행복한 교직 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인 연수 및 연찬의 기회를 제공하고 훌륭한 교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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