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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산충혼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6. 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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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산충혼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 기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6일 남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추념식은 10시에 전국적으로 민방위통제소에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분향, 추념사, 조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향행사에서 초헌관은 이정백 상주시장, 아헌관 상주경찰서장과 5837부대 4대대장, 종헌관 전몰군경유족회장, 첨작은 상이군경회장이 잔을 올려 국가를 위해 몸 바쳐 싸웠던 호국선열들의 혼을 기렸다.

 

한편, 상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6.25기념행사를 개최하고, 9월에는 화령장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민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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