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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5분 자유발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6. 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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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5분 자유발언

농업생산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영농 지원 강조

편집국장기자 | 입력 2016.06.08 14:15 | 수정 2016.06.08 14:15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만 67세)은 이달 8일 개회한 제172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농업생산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영농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상주시의 경우 저수지, 양수장 등 641개소의 수시시설물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관리인 인건비를 수리계 자체 부담으로 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수리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수리시설 관리원을 채용하고, 수당을 지원하는 방법을 마련할 것과 가뭄피해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기상변화로 강수량이 해마다 줄고 가뭄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서 지역 농민들이 마음놓고 영농에 종사하고, 귀농귀촌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업생산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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