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민병조 총무위원장, 상주시 인사제도 관련 시정질문

상주시의회 민병조 총무위원장, 상주시 인사제도 관련 시정질문

합리적인 인사제도 정착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해야

상주시의회 민병조 총무위원장(만 59세)은 이달 8일 개회한 제172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상주시의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합리적인 인사제도 정착과 관련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번 시정질문은 상주시 인사제도와 관련하여 이정백 상주시장을 상대로 총 6개 질문에 대하여 1문1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한 일과 성과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과 사람 중심의 인사관리제도의 실효성 확보방안, 인사분야 청렴도 제고방안 등이었다.

 

답변에 나선 이정백 상주시장은 원칙과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일과 성과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예측가능한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병조 총무위원장은 “공무원은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무원이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함께 누구나 예측 가능한 합리적인 인사제도 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