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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동면 김경남氏, 농식품부 주관 ‘2016신지식농업인’에 선정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7.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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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면 김경남氏, 농식품부 주관 ‘2016신지식농업인’에 선정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6년 신지식농업인’에 경북 농업인 5명(전국 20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2016년 신지식농업인’은 전국에서 67명의 후보자가 치열한 경쟁을 거쳐 20명을 선발하였으며,  그 중 경북 농업인은 식품가공분야에 3명, 6차산업과 채소분야에 각 1명을 포함하여 총 5명이 선정되었으며

 

식품가공분야

 

식품가공분야

 

식품가공분야

 

 

 

 

 



 

   

 

김경남(55)

상주 중동

곶감, 감말랭이

박희태(46)

의성 춘산

마늘 유기재배가공

김성연(59)

청송 안덕

사과조청 한과

 

 

 

 

 

6차산업분야

 

채소분야

 

 

 

 

 

 

 

 

 

 

 

박성기(51)

청도 풍각

농촌관광 활성화

이경수(56)

성주 용암

참외 생산 영농기술


상주시 중동면에 거주하는 김경남(남, 55세)氏는 곶감의 갈변을 막는 연잎포장재 개발과 감말랭이 제조 특허 기술을 취득하여 실온에 유통 가능한 감 가공식품을 생산하여 고소득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 되었다.


이날 의성군 춘산면 박희태(남, 46세)氏는 마늘,유기재배, 가공분야에서 청송군 안덕면 김성연(여, 59세)氏는 사과조청, 한과 식품가공분야에 선정되었고,  청도군 풍각면 박성기(남, 51세)氏는 농촌관광 활성화로 6차 산업분야에 선정, 성주 용암면 이경수(남, 56세)氏는 참외 생산 영농기술 개발로 채소분야에서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됐다.


신지식농업인은 기존방식과 차별화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전파를 통해 농업‧농촌의 변화를 주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과수, 채소, 식품가공, 6차산업 등 분야별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현장심사와 전문가평가를 거쳐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한편, 1999년부터 시작된 신지식농업인 선발은 지난해까지 도내 47명(전국 380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신지식농업인은 농정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의 농업기술 특별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장은 후계농업경영인 교육을 위한 현장실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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