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에서는 오는 10월 15일(토) 오전 10시30분 신봉동 소재 상주연탄은행(신봉교회 내)에서 ‘2016년 사랑의 연탄나눔 재개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주연탄은행은 비영리 민간단체(제 2014-1, 경상북도-8호)로 2007년 3월9일 연탄은행 전국협의회 17호 점으로 문을 열어 지금까지 2,100여 가정에 83만장이 넘는 연탄을 나누었고, 2016년 올해에는 300세대에 12만장의 나눔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강인철 대표는 올해 연탄 가격이 550원까지 올라서 서민들이 겨울나기가 어렵고 힘들게 되었으며, 이런 때 일수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후원이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이 일상이 되고 콩 한 쪽 나눠먹는 넉넉한 상주 인심이 상주연탄은행을 중심으로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초대합니다!
지난 여름 유례없는 폭염으로 얼마나 더웠습니까?
이제 찬바람이 불면 폭염보다 더 혹독한 겨울을 살아야 하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빈곤층의 희망과 대안 상주연탄은행이 인심좋은 상주시민의 뜨거운 사랑으로 지금까지 83만장이 넘는 사랑의 연탄을 2,100여 가정에 나누었습니다.
올해도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연탄나눔 활동을 시작합니다.
공사간 바쁘시더라도 꼭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십시오.
연탄은 사랑입니다!
◈ 상주연탄은행 재개식 ◈
* 일 시 : 2016년 10월 15일(토) 오전 10시30분
* 장 소 : 상주연탄은행 (상주시 상산로97 신봉교회)
* 행사내용 : 1부 재개식, 2부 연탄배달봉사
상주연탄은행 대표 강인철 목사
비영리민간단체 제2014-1-경상북도-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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