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감 따기 농가철 일손 돕기 한창

상주시, 감 따기 농가철 일손 돕기 한창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26일 오전 시청 사회복지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콩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장동 장○○(88세)氏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27일 내서면(면장 최윤범)에서도 보건소 직원 20여명과 함께 능암 2리 고○○(75세)氏 농가를 방문해 감 수확 작업을 도왔다.

 

같은 날 화서면(면장 김용배)에서도 화서,화북 예비군면대, 도시디자인과 직원 20여명이 사산리 박건태氏 농가를 찾아 감따기 작업을 도왔으며,

 

공성면에서도 문화융성과 직원, 공성향우회 회원 30여명이 용신리 송상환 氏 농가를 찾아 감따기 일손을 도와 주었다